22일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도 부근 해상에서 구명벌을 타고 표류중이던 51살 김 모 씨 등 선원 10명이 해경에 구조되었습니다.
김 씨 등은 전북 군산시 어청도 해상에서 모래를 채취한 뒤 여수항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배가 침몰하자 구명벌을 타고 탈출해 표류 1시간여 만에 구조되었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2일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도 부근 해상에서 구명벌을 타고 표류중이던 51살 김 모 씨 등 선원 10명이 해경에 구조되었습니다.
김 씨 등은 전북 군산시 어청도 해상에서 모래를 채취한 뒤 여수항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배가 침몰하자 구명벌을 타고 탈출해 표류 1시간여 만에 구조되었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