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은 단기 금리를 현행 연 0.25%에서 0.5%로,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일본 은행은 일본 경제가 기업 실적의 호조에 힘입어 완만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개인 소비와 물가 동향도 회복되고 있어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은행의 금리 인상은 지난해 7월, 제로 금리 정책을 포기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일본의 정책 금리가 0.5%로 올라서기는 지난 1998년 9월 이후 약 8년 반만 입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일본에서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린 뒤 미국과 유럽 등 고금리 지역에 투자하는 이른바 엔케리 세력이 일정 부분 줄어들어 한국 수출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엔저 현상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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