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과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최근까지 한국과 일본에 환치기 계좌 180여개를 만들어 송금의뢰자 1만여 명에게 2천 5백 90억 원을 받아 수수료 18억 원을 챙긴 혐의로 57살 정 모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필로폰 상습투약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된 41살 나 모씨 등 6명이 일본 야쿠자로부터 필로폰 1㎏을 구입한 대금 중 1천 5백만 원을 환치기 계좌로 송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환치기 계좌를 통해 마약거래자금이 오간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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