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21일 하원에서 이라크 주둔군 가운데 일부에 대한 철군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BBC뉴스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이라크 바스라에 머물고 있는 영국군 수백 명을 앞으로 몇 주 안에 귀국시킨다는 내용이 이번 철군 계획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현재 7천 명 가량인 이라크 주둔군 가운데 단기적으로 1천500명, 올해 말까지 3천 명 정도가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이같은 BBC의 보도 내용에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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