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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창정 "행복한 신혼, 행복한 영화로"

친근한 이미지와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임창정 씨!

예쁜 아내, 그리고 귀여운 아기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면서 요즘 행복한 비명을 연발하고 있다는데요.

[임창정 : (Q, 결혼 생활의 행복?) 촬영장에서 집에 전화하면 너무 행복해요, 나 지금 일터에서 일하고 있어, 준우 뭐해. 준우 바꿔줘. 그러면 말도 못하는데, '아' 소리 한번에, "아.. 내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런 느낌도 들고 내 울타리에 내가 파수꾼이 됐다는 그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요.]

작년 3월, 프로 골퍼 김현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임창정 씨!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 예찬론자로 불릴 만큼 달콤한 일상에 푹 빠져있다고 합니다. 

[임창정 : (Q. 요리하는 남편 임창정?) 제가 자취 생활을 오래해서 요리를 잘해요. 집사람보다 제가 아마 음식을 더 잘할걸요. 김밥 먹고 싶다고 그러면 김밥도 싸주고 회 먹고 싶다 그러면 수산시장 가서 회 사오고, 전복도 사와서 해주고 그래요. 근데 그게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

생후 5개월 된 아들 자랑에도 여념이 없는데요.

부인 자랑도 빼놓지 않습니다. 

[임창정 : (Q. 아내를 닮은 아들 준우?) 형태는 저를 닮았는데,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아가지고 잘생겼어요. (Q. 잘 됐네요. 부인이 예쁘시잖아요.) 네, 그래서 잘됐어요. 저 닮았으면 코 세워 줘야지, 턱 깎아줘야지.. 아이고.]

임창정 씨는 1990년, 열여덟 살의 나이로 스크린에 데뷔했죠.

이후, 줄곧 연기의 진정성에 무게를 실어왔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최근 개봉한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도 신인 때같이 악전고투했다고 합니다. 

[임창정 : (Q.맞는 연기의 달인?) 얼굴이 땀에 젖어있는데 뺨을 딱 맞으면 손바닥에 얼굴이 쫙쫙 달라붙어요. 정말, 정말 아파요. 저희 감독님이 가짜를 싫어하셔 가지고 무조건 진짜로 세게 때려라. 하지원 씨도 그렇게 심하게 운동을 해서 펀치가... 옛날에는 야들야들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탁! 끊어 치더라고요.]

늘 주변사람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배우 임창정 씨!

[임창정 : 저는 항상 '웃자'거든요. 웃자. 누가 그러더라고요. 죽을 때까지 웃는 시간하고 우는 시간하고 반반이라고, 저는 될 수 있으면 6 대 4 정도로 한 번, 그 비율을 바꿔보는 게 제 인생에 어떤 모토인 것 같아요.]

배우 임창정의 행복 비결!

바로 이런 여유로운 마음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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