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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법시위 채증용 무인정찰기 도입 검토

경찰이 불법·폭력 시위자의 사진을 채증하기 위해 첨단기술로 무장한 소형 무인 정찰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우리 치안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지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다음 달부터 두세 개 기종을 놓고 수 차례 현장 실험을 실시해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복면을 쓰고 시위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얼굴판독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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