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3시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60살 최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던 지체장애인 최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함께 잠을 자던 부인 53살 박모 씨는 대피해 목숨을 구했습니다.
불은 또 내부 18평을 태워 1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잠을 자다 탁탁 소리에 깼다가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급히 대피했다는 박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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