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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축제' 브라질 카니발 개막

전세계서 관광객 몰려, 축제 열기로 후끈

<8뉴스>

<앵커>

지구촌 최대 축제로 불리는 브라질 삼바 카니발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구촌 소식,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도시를 상징하는 대형 열쇠가 카니발 주최측에 넘겨지면서 축제는 시작됩니다.

[리오데자네이루시 카니발의 시작을 선포합니다.]

열정의 나라 브라질 전역은, 앞으로 닷새동안 수십만 명이 참가하는 축제 행렬과 몰려든 관광객들로 한층 더 북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파키스탄의 법정에서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판사를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최근 경찰과 정부를 상대로 한 무장 세력의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열 다섯살 짜리 소녀의 딸꾹질이 3주가 지나도록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잠잘 때도 멈추지 않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합니다.

[제니퍼 : 너무 고통스러워서 울고 싶어요.]

[쵸다리/신경과 의사 :  걱정과 스트레스가 과호흡 증후군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녀의 고통이 길어지면서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리지 못하는 의사들도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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