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관장은 다 모였다!
첫 번째 영화는, 그 이름도 특이한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입니다.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웃기는 남자 세 명이 총 출동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특히, 권오중 씨의 놀라운 쿵푸 실력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하지원 씨가 터프한 복서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1번가의 기적'입니다.
가난한 산동네에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아역배우들의 앙증맞은 연기가 눈에 띄죠?
구조 조정에 직면한 조폭들의 눈물겨운 일자리 지키기를 그린 '마강호텔'도 설 연휴 관객몰이에 나섭니다.
조폭들이 주인공이지만 조폭 세계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합니다.
평소 젠틀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석훈 씨!
이번 영화를 위해 동방신기로의 변신도 불사했다고 하죠.
설날을 맞은 우리 극장가, 이런 국산 코미디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할리우드 영화들이 있습니다.
화려한 볼거리와 경쾌한 음악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드림걸즈'!
뮤지컬 무대를 그대로 스크린에 옮겼죠?
'드림걸즈'는 올 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후보에 오른 작품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브래드피트죠?
인간들 사이의 의사소통과 단절을 소재로 한 '바벨'인데요.
실제 영화 속에서 사용된 언어도 무려 6개!
영화를 만드는 과정도 바벨탑을 쌓는 것처럼 복잡하고 어려웠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군 간에 벌어진 유황도.
즉, '이오지마 전투'를 소재로 한 '아버지의 깃발'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들은 오는 25일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작품들인 만큼 관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흥행 성공이 예감되는 한국형 코미디 영화와 작품성을 갖춘 할리우드 영화들의 대격돌!
과연 관객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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