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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화물선 선원 6명 아직 발견 못 해

화물선 침몰과 함께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해 일본 해상보안청이 사흘째 항공기와 순시선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15일 1등 기관사 박민종 씨와 미얀마인 선원 1명의 시신을 추가 발견한 이후 수색 작업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호상선 소속 화물선 제니스 라이트호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가운데 14일 구조된 미얀마인 2명과 시신으로 발견된 3명을 제외한 선장 이한대 씨 등 나머지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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