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의 대출잔액이 7백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말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을 합쳐 699조 4천 3백여억 원이었던 예금은행 전체 대출잔액이 올 들어 가계대출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이 2조 원 정도 증가하면서 1월 말 기준으로 70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예금은행 대출잔액은 2005년 9월 600조 원 돌파 이후 16개월 만에 100조 원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가격급등과 맞물려 주택담보대출이 전체 대출증가세를 주도하면서 최근 예금은행 대출이 다소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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