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지난 해 외국과 물건을 사고 팔면서 벌어들인 돈 100원 가운데 62원을 해외여행과 유학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의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는 백87억6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37.4%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여행,유학,연수 등을 포함한 여행서비스의 경우 수출이 53억 2천만 달러로 8.3% 줄고 수입은 18.4% 증가한 백82억4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여행수지 적자는 백29억2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여행이나 유학,연수로 지출한 돈은 지난 해 상품수지 흑자인 2백92억 천만 달러의 62.4%를 차지해 지난 해 우리나라가 무역으로 벌어들인 돈 100원 가운데 62원을 해외여행과 유학,연수 등에 사용한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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