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고려대 이필상 총장에 대한 신임을 묻는 투표가 13일 오전 시작됐습니다.
고려대는 13일 오전 9시부터 전체 교수 천 3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투표에 들어갔으며, 투표는 교내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신임과 불신임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에서 이 총장은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할 경우 총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지만 과반수 득표에 성공한다해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려대는 13일 오후 6시 투표가 완료되는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총장은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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