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케이블TV 영화채널에서 방영된 영화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헐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채널 OCN은 12일 시청률조사업체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1년 동안 국내 케이블TV 영화채널들에서 방영된 영화 가운데 OCN에서 방송된 '헐크'가 시청률 3.61%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엑스맨2'(OCN, 3.47%) '태극기 휘날리며'(OCN, 3.21%) '두사부일체'(OCN, 3.09%) '트리플엑스'(OCN, 2.93%) '공공의 적2'(채널CGV, 2.84%), '완전한 사육'(OC N, 2.84%) '애인'(OCN, 2.83%) '천군'(OCN, 2.80%) '마파도'(채널CGV , 2.70%)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상위 30위권까지 OCN에서 방송된 영화가 24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채널CGV는 4편, 수퍼액션 2편 등의 순이었다.
또 한국 영화가 상위 30편 가운데 15편, 10위 안에는 6편이 올라와 시청자들은 한국영화를 즐겨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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