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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여수 출입국 관리사무소 화재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전남 여수경찰서가 방화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당시 거실에 혼자 있었던 중국인 김 모 씨가 화재 발생 지점에서 가용성 바닥제를 들어 올려 불이 잘 타게 했다는 수용자의 증언을 확보 했습니다.

외부 침입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일단 김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지만 오늘(12일) 국과수의 추가 정밀조사가 끝난 뒤에야 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 시설구비와 경보기 작동 여부에 대해서는 보호실 내부의 소화기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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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5일째인 오늘 각국 대표단은 회담장인 베이징 댜오위타이에 다시 모여 양자와 삼자 협의 등을 통해, 마지막 절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 영변 핵시설에 대한 비핵화 조치의 수준과, 이에 상응한 대북 에너지 지원 규모, 시기 등을 놓고 입장 차이가 커서, 합의점이 도출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힐 미국 수석대표는 회담장에 들어서기에 앞서 "오늘이 회담 마지막 날"이라며 북한 측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천영우 우리 측 수석 대표도 "어느 쪽으로든 오늘 결론이 날 것"이라며 "북한이 뭘 들고 나오냐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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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 7차 협상이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됐습니다.

한·미 양 측 협상 대표단은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 11시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나흘간의 7차 협상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양 측은 무역구제와 의약품, 자동차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 서로 주고 받는 절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미 FTA를 저지하기 위한 원정 시위대 18명은 워싱턴의 협상장 앞에서 미국 현지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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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열린우리당을 집단 탈당한 의원들이 오늘 '중도개혁 통합신당 추진모임'이라는 명칭으로 국회 원내교섭단체로 공식 등록했습니다.

교섭단체 원내대표로 선출된 최용규 의원은 등록 이후 기자회견에서 통합신당추진모임은 향후 제 정파와 외부인사들과 연합하면서 통합신당을 만들어 반한나라당 전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교섭단체 등록으로 지난 2003년 창당한 열린우리당은 3년 3개월 만에 분열됐고, 탈당세력이 원내 3당으로 정식 출범하게 돼 향후 국회운영은 물론 정계 개편 방향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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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머물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정남 씨가 어제 오후 중국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김 씨는 가족이나 수행원 없이 모자를 깊이 눌러쓴 채 일반 통로로 입국장을 빠져 나갔으며, 베이징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 한 호텔로 향했습니다.

김 씨는 SBS 취재진을 공항에서 만나 "개인적인 일로 베이징에 왔으며, 6자 회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6일, 아버지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정남 씨가 마카오에서 평양으로 가기 위해서 베이징에 들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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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기간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번없이 1339 로 전화해 서울 응급의료정보센터에 문의하면,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의료 기관과 약국이 안내되며 내일부터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도 명단이 게재됩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도 진료안내반이 운영되며, 자치구 보건소 10곳도 연휴기간 중 하루씩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본부도 16일부터 재래시장.

백화점 등 대형 화재에 취약한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17일부터 서울역, 강남고속터미널 등 7곳에 구급대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최근 세계 곳곳은 카니발 시즌입니다.

이탈리아 베니스와 우루과이에서 열린 카니발 모습 보여드립니다.

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원 동시 키스행사와 운동 싫어하는 아이들 위한 맞춤 자전거 소개해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사방을 가득 채운 다양한 그림과 책들이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익살과 유머가 넘치는 따뜻한 그림부터, 꼼꼼한 묘사로 전문 서적에 나올 법한 그림까지,

모두 연필 한 자루에서 시작된 마술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연필 한 자루가 꿈과 상상의 나라로 안내하는 열쇠입니다.

[신성우/초등학생 : 재밌는 그림책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외국에 있는 어린이들도 이런 동화책을 읽는다는 게 신기해요.]

주어진 이야기에 맞는 그림을 그려서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종이에 쓰인 이야기를 읽어보고 내용에 맞추어 그림을 그리면 내가 그린 동화책이 완성됩니다.

참신한 책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이번 전시회는 저명한 동화작가 쿠엔틴 블레이크가 기획했습니다.

최근 영화로도 알려진 피터 래빗의 전통을 잇는 영국의 아동도서 전문가 13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작품 수만 2백60여 점이나 됩니다.

[백인기/학부모 : 아이들이 보기에는 세상에 여러가지 모습들이 다양하게 그려질 수 있다는 걸 경함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일까지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계속됩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밤에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를 비롯해 전국이 6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오후에는 포근하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고 강원산간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30mm가량으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에는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낮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2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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