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생, 1995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었죠?
시트콤을 통해 코믹 연기를 인정받았는데요.
[최성국 : 화면에 얼굴 크게 나오는 연예인 1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멜로' 연기에 대한 미련?) 시트콤을 하기 전까지는 드라마에서 멜로나 이런 걸 많이 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 쪽이 하고 싶은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잘하는 것과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틀리잖아요.]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코믹 배우로 확실히 자리 잡았는데요.
2007년 영화 '김관장 vs 김관장 vs 김관장' 에서는 신현준, 권오중이라는 코믹 맞수를 만났습니다.
[최성국 : (코미디 연기 변신?) 소위 말하는 최성국 식 코미디가 있거든요. 오버와 개인기가 점철된, 그런게 있었는데 그게 없어요. 이번에는 캐릭터 코미디라서 세 명의 조화로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드려보려고 애썼답니다. 말 잘하죠?]
최성국 씨, 팬들이 개인 홈페이지 방명록에 남긴 메시지에 재치 넘치는 댓글을 달아 큰 화제가 됐었죠?
그래서인지 안티팬, 악플이 없는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최성국 : (기억에 남는 댓글?) 오빠 저는 회를 되게 좋아하는데요. 나중에 저 만나게 되면 꼭 회 사주세요. (그럼 뭐라고 그러세요?) 그럼 어부랑 사귀어, 왜 나한테 와서 사달래...'죽어라, 최성국' 너 재수 없어.' '너 죽어.' '근데 딱 40년 만 더 있다가요.' 이런 식으로 저는 그냥 편하게 받아넘겨요. 그렇게 크게 신경 안 써요.]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최성국 씨, 지금은 결혼보다는 일이 먼저라고 하는데요.
단 한 번의 스캔들도 없어서 서운했는지 이상형이 나타나면 당당히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성국 : (결혼계획?) 여자로서의 어떤 미묘한 느낌이 오면 100일 안에 청혼하고 3달 안에 여러분들 앞에 결혼 발표하고 반년 안에 결혼합니다.]
최성국 씨, 현재 다섯 편의 영화에 캐스팅돼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웃음 전도사로서 큰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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