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토지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증여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매매나 증여의 형태로 땅주인이 바뀌 토지는 28억 9천만㎡로 1년전보다 24.0%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매매의 비중이 68.5%로 1년전의 77.3%에서 줄어든 반면, 증여는 1년전 11.7%에서 14.0%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교부는 토지 소유자가 보유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토지를 처분하면서도 양도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녀 등에게 증여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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