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상부의 감찰 조사를 받은 경찰간부가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0일) 새벽 4시쯤 부산시 좌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해운대 경찰서 소속 50살 박모 경위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박 경위는 어제 경찰청 감찰반 직원들에게 6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20층 난간에서 박 경위의 신발 자국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승용차에서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 사거리에서 45살 김모 씨의 택시가 58살 이모 씨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앞 뒤에 있던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전 거리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한미 FTA 협상단 등 승객 316명을 태우고 워싱턴으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 093편이 엔진 이상을 일으켰습니다.
승객들은 당초보다 2시간 45분 늦은 오후 1시 15분 대체 항공기 편으로 인천공항을 떠났습니다.
대한항공측은 활주로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 3번 엔진에 쇳조각이 들어가 이상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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