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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숨진 채 발견…경찰 "자살 추정"

경찰 현장조사 결과 타살 흔적 발견 안돼

<앵커>

인기가수 유니에 이어 탤런트 정다빈 씨가 또 다시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흥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탤런트 정다빈 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 씨는 오늘(10일) 아침 8시쯤 서울 삼성동의 한 원룸 화장실에서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은 남자친구 22살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씨는 경찰에서 정 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새벽에 집에 들어와 자고 일어나 보니 정 씨가 화장실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생인 정 씨는 지난 2000년, TV 시트콤을 통해 방송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 씨는 또 지난 2003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04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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