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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변 위협' 권상우, 활동 위축 우려

권상우 씨는 현재 촬영 때문에 외국에 가 있습니다.

연락이 가능한 상태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언론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권상우 씨의 측근이 전했습니다. 

[김모 씨/매니저 : (권상우 씨는) 지금 외국에 있습니다. 드릴 말씀 지금 없고요.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검찰의 조사가 진행될 때도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조직 폭력배의 보복을 우려해 여러 차례 거처를 옮겼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모 씨/권상우 씨 측근 : (권상우 씨가) 피해다닐 때 안타까웠어요. 마음이 아프죠.]

서방파 폭력배인 김태촌은 지난해 11월 구속 수감되면서도 권상우 씨를 협박한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김태촌 : (무슨 내용으로 전화하셨나요?) 인간적인 내용으로 통화했습니다. 인간적으로 팬으로서 얘기했습니다.]

권상우 씨, 결국 통화 내용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본인은 더욱더 신변의 위협을 느끼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팬들은 권상우 씨의 용기있는 고발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권 씨의 대외 활동이 크게 줄어든 점을 지적하면서 자칫 이번 사건으로 연기 활동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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