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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교장단, 신입생 교복 착용 5월 이후로 연기

서울 강남 교육청 관내 교장단이 교복 착용을 오는 5월 이후로 미루고 교복값 인하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남 교육청 관내 39개 교장단은 7일 결의대회를 갖고 신입생 교복 착용 시기를 5월 이후로 해 학생들이 여름 교복부터 입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교장단이 교복 착용 시기를 단체로 늦추겠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가 교장단은 공동구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어느 정도 더 성장한 뒤에 교복을 사도록 해 교복 재구매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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