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1] 전국 가구의 지니계수 추이
2003년 0.341→2004년 0.344→2005년 0.348→2006년 0.351
지니 계수(Gini's coefficient)는 빈부 격차, 소득 분포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정의상 0에서 1사이의 숫자로 표시됩니다. 0은 모든 사람의 소득이 똑같은 완전 평등 사회, 1은 사회 구성원 가운데 한 사람에게만 모든 소득이 집중된 완전 불평등 사회입니다. 1에 가까울수록 사회의 소득 분포가 불평등하다는 얘기인데, 현실 세계에서는 보통 0.4를 넘으면 불평등 정도가 심각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위의 통계는 이 지니 계수가 참여정부 들어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소득 분포가 악화된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통계2] 전국 가구의 소득 5분위 배율 추이
2003년 7.23→2004년 7.35→2005년 7.56→2006년 7.64
소득 5분위 배율도 양극화, 빈부 격차를 드러내는 지표입니다. 소득 최상위 20% 계층의 평균 소득을 최하위 20% 계층의 평균 소득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지난해 상위 20% 계층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5.8% 늘었지만 하위 20%는 4.6% 늘어나는 데 그쳤기 때문에 배율이 커졌습니다. 이 수치 역시 최근 3년 연속 상승세입니다.
[통계3] 국세통계연보(2005년 신고 기준)
과세표준 8천만원 이상 연봉자의 근로소득 중 과세 대상 소득
→1인당 평균 2억 3천만원(전년 대비 35% 증가)
전체 근로소득자의 과세 대상 소득→2246만원(4.8% 증가)
과세표준 8천만원 이상이면 연봉이 최소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5만 3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 근로소득자의 소득이 4.8% 늘어나는 동안 억대 연봉자의 소득은 35% 늘었습니다.
숫자들은 말합니다(Numbers Talk!). 빈부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계층간 양극화가 더 심화되고 있다고. 그러나 모든 의사 소통이 그렇지만 화자가 말하는 것과 청자가 듣는 것, 그리고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과의 괴리는 어쩔 수 없습니다.
"참여정부가 헛된 분배 구호를 내세웠지만 결국 성장도 놓쳤고, 분배도 개선되지 않았다, 성장이 최선의 분배다"는 비판의 근거도 될 수 있겠습니다. 또 "말로만 분배였고, 실상은 新자유주의의 연장이었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죠. 뉘앙스를 조금 달리 하면 "빈부 격차 확대와 양극화의 심화를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재분배 정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근거로도 삼을 수 있겠습니다. 숫자들은 분명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지만 해석은 이념의 영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
<뉴욕 증시>
다우 지수 12,666.31(+4.57p, +0.04%)
나스닥 지수 2,471.49(+0.89p, +0.04%)
S&P 500지수 1,448.00(+1.01p, +0.07%)
<특징>
금융주 강세, 기술주 약세
국제 유가 강보합,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배럴당 58.88달러미국 SEC, 대형 투자은행 10곳 주식거래 정보유출 조사
월마트, 온라인 영화 시장 진출
<한국 증시>
코스피 1,428.58(+10.63p, +0.75%)
코스닥 지수 596.22(+1.61p, +0.27%)
<특징>
외국인 5인 연속 매수 우위, 현선물 동시 매수
해운주 동반 급등세, 업황 호전 기대감
LG필립스LCD 간만에 급등, 외국인 매수 집중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