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8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6자회담에서 북한이 핵동결 등의 조치를 취하더라도 일본인 납치문제에 진전이 없으면 에너지 등 대북 지원에 불응할 방침이라고 아베 일본 총리가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5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납치문제에 대해 북한이 성의있는 대응을 보이지않으면 기본적으로 일본은 지원책을 내놓을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납치문제에 민감한 아베 정권이 대북 지원쪽으로 기울고 있는 다른 참가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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