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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한 두잔 술, 심장에 좋아요"

지난 주말, 유엔의 기후변화위원회에서 중요한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100년 뒤 지구 기후를 전망한 것인데요.

최악의 경우 지구의 기온은 지금보다 6.4도나 상승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구온난화라는 말 요즘 너무 쉽게 듣고 흔히 듣고 또 흔히 하는 말이기는 한데요.

이렇게 빠른 속도라면 2100년 쯤, 빙하는 모두 녹아버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바닷물의 높이도 무려 59cm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뭄이나 홍수와 같은 기상이변은 물론이고요 생태계에도 심각한 파괴를 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지구가 더워지는 속도에 비하면 우리 생태계가 적응해가는 속도가 훨씬 느리기 때문인데요.

특히 숲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부산에 살던 나무가 대전이나 서울로 옮겨온다고 해도 앞으로 50년 뒤에는 숲의 절반밖에 살아남지 못 한다는 연구 보고서도 있습니다. 

지역별 오늘의 날씨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고 안개의 영향도 받겠습니다.

특히 동두천에는 짙은 안개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강원과 충청지방도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특히 동해지방은 3월 중순 쯤에 해당하는 초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호남지방 곳곳에도 안개가 낀 상태입니다.

하지만 약한 안개이기 때문에 비행기 운항에는 차질이 없습니다. 

영남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건강 : Q소량의 알코올은 심장병 예방에 좋아요!>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심장병 예방에 좋은가? :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개인마다 술을 받아들이는 감수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해당하진 않는다.]

[소량의 알코올이 심장에 좋은 원인은? : 좋은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고 항산화제 물질이 동맥경화와 혈액응고를 막아주기 때문.]

오늘의 산불위험 지수입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숲도 바짝 마른 상태인데요.

특히 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산불위험지수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 같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을 예로든다면 보통 이맘 때 낮기온이 3도 정도인데요.

오늘은 10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이번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전인 비 소식이 있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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