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반 법인의 업체당 순이익이 미국의 3.3배에 달하는 등 우리 기업들이 수익성이나 재무구조 측면에서 미국보다 전반적으로 우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5년에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은 33만 3천여 개로 이들의 당기 순이익은 111조 9천90억 원에 달했습니다.
금융기관을 뺀 일반 법인의 업체당 평균 순이익은 3억 1천2백만 원으로, 평균 부채비율은 153%였습니다.
미국의 2004년 통계와 비교하면 순이익은 우리기업이 미국의 3.3배였고 부채비율은 미국보다 105%포인트 낮았습니다.
신고 법인 중 흑자법인은 22만 3천여 개였고 10만 9천여 개는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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