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120명 이상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적어도 121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UPI통신은 1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3일 오후 5시 쯤 폭발물을 실은 트럭이 시아파 밀집지역인 바그다드 중심가 시장안에서 폭발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미국이 지난 2003년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수도 바그다드에서 일어난 최대 폭탄테러입니다.
"바그다드 폭탄테러로 420여 명 사상"
120명 이상 숨져…미국 이라크 침공 이후 바그다드 최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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