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55달러를 넘어섰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05달러 오른 55.91달러였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도 전날보다 1.73달러 오른 배럴당 59.12달러에 거래됐지만 브렌트유 현물가는 0.37달러 내린 배럴당 56.9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72달러 오른 59.02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브렌트유 선물도 1.69달러 오른 배럴당 58.41달러를 기록했 다.
석유공사는 세계 최대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낮은 기온으로 석유수요 증가가 전망되는데다 미국 경제의 완만한 상승세로 수송용 연료의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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