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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는 비축용 임대주택이 새로운 방식의 임대주택인 점을 감안해 입주자 선정과 매각 방식도 청약제도 개편과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재정경제부 정례 브리핑에서 1·31 대책에서 밝힌 비축형 임대주택 공급과 관련해 "건설 시기와 규모, 매각 시기, 임대료 수준 등은 상황에 맞게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1·15 대책 이후 주택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전세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현재는 급격한 집값 하락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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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카드사와 캐피털사, 리스사 등  여신 전문금융사들의 주택 할부 금융에 대해서도 담보인정비율, LTV와 총 부채상환비율 규제가 실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여신 전문금융사들에 대해  투기지역 내 아파트에 대한 주택할부 금융을 취급할 때 LTV를 다른 비은행 금융사와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감독 당국은 또 투기 지역과 투기 과열 지구의 6억 원 초과 아파트를 새로 구입할 경우에도 역시 주택할부 금융의 DTI를 40% 이내로 적용하라고 지도했습니다.

주택 할부 금융은 아파트를 담보로 돈을 직접 빌리는 주택담보 대출과는 성격이 다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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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석면 제품의 제조와 수입 및 사용이 오는 2009년부터 전면 금지되고, 석면을 해체하는 업체에 대해 등록제가 도입됩니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석면 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올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석면 제품별로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석면 함유 제품을 통제한 뒤, 2009년부터 석면 사용을 전면 금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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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특별 임용을 요구하며 지난해 2학기부터 수업을 거부해온 교대 특별 편입생 540여 명이 집단 유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올해 2월 졸업 예정인 특별 편입생 592명 가운데 25명만 지난해 임용시험에 응시하고, 나머지는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해 모두 유급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다음 학기 학교로 복귀해 부족한 학점을 보충해야만 임용 시험 응시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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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쓰레기 소각장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다른 지역의 쓰레기 반입에 항의하는 뜻으로 초등학생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주민들이 초등생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으면서 양천구 목원초등학교 전교생 791명 가운데 358명이 오늘(2일) 결석했습니다.

등교 거부는 초등학교 개학일이었던 어제부터 시작됐으며 오늘 참여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목동 쓰레기 소각장에서 영등포구와 강서구 쓰레기를 처리하는 이른바 '소각장 광역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인근 주민들은 반대 시위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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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말 현재 외환 보유액은 2천402억 3천만 달러로 작년 말에 비해 12억 7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환 보유액이 이렇게 증가한 것은 보유 외환의 운용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환 보유액은 유가증권 2천19억 5천만 달러 예치금 377억 6천만 달러 국제통화기금 포지션 3억 9천만 달러, 금 7천만 달러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한 현장 모습 보여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어젯밤 울산 현대 중공업 인근 야산에서 일어난 방화 추정 산불 현장 보여 드립니다.

또,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환경 문제 환기를 위해 5분간 소등한 모습 그리고 테러 오인 소동을 일으킨 미국 보스톤의 만화 홍보 전광판 보여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뽀얀 밀가루는 하앟게 뒤덮인 눈 세상을 연상시킵니다.

갈지 않은 통밀은 어린이들의 상상력 속에서 해수욕장의 모래가 됩니다.

곱게 빻아 반죽을 만들면 뭐든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됩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밀가루가 어린이들의 새로운 놀잇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밀가루를 이용해 그림도 그리고, 반죽을 만들어 과자도 굽습니다.

 식탁을 벗어난 밀은 수영장도 되고, 공도 되고, 곰도 되고 나비도 됩니다.

밀가루의 변하는 모양을 따라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도 쑥쑥 자랍니다.

[엄철호/밀가루 체험전 조연출 : 먹는 게 아닌 놀이로써 즐기면서 아이들이 그 속에서서 스스로 에너지를 찾아갑니다. ]

[정은교/초등학생 : 집에서는 빵만 만들었는데 여기서는 장난감도 만들 수 있으니까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익숙한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밀가루가 선물한 새 안경은 어린이들의 앞길을 비춰줄 밝은 등불이 됩니다. 

<오늘의 날씨>

강추위에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춘천 영하 12.8도, 서울 영하 8.6도, 부산 영하 3.5도 등 전국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0도에서 6도의 분포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 낮부터나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차차 흐려지겠고 경기 북부지방은 오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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