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쯤 서울 잠실대교 남단 부근에서 잠실역 사거리 방향으로 가던 35살 권 모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54살 이 모씨의 승용차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뒤 이씨의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와 부딪히는 등 10대의 차량이 잇따라 부딪혀 이 일대 교통이 30여분 동안 극심한 체증을 빚었습니다.
이 사고로 37살 서 모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인 권씨가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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