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키에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선글라스까지!
변함없는 모습이죠?
가수 심신 씨가 긴 공백을 깨고 돌아왔습니다.
[(Q. 6년 만에 다시 팬들을 만난 소감?) 감개무량했죠. 처음에는 좀 걱정을 했는데,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제가 한참 때 유치원생이었던 친구들은 지금 이제 어른이 되어있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를 다 기억하시고 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세요. 저한테는 너무 고맙고 기쁜 일이죠.]
1990년대 '오직 하나 뿐인 그대'로 인기 절정에 올랐던 심신 씨.
지난 2001년 5집 활동 이후로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죠?
[ (Q. 6년 동안의 공백기…) 미국에서 다시 대학교 1학년으로 음대에 들어가서 미국 음악의 본고장이니까요. 미국 전통 음악을 좀 배워보고 싶어서 재즈 음악을 거기서 공부하고, 한국 분들이 주최하시는 크고 작은 콘서트들에 참여하면서 연주활동을, 연주 여행을 많이 다니고요.]
올 봄 공개할 6집 앨범을 위해 밴드까지 결성했는데요.
한국적 록과 발라드, 재즈, 그리고 트로트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Q. 새로운 장르에 도전…) 이런 스타일로 재즈를 할 수도 있고, 빅밴드로 이것도 한국의 전통 음악이 이런 것이다.라는 걸 다시 한번 제시해보고 싶은 그런 욕심과 꿈을 갖고 있습니다.]
노래는 내 운명이라고 말하는 심신 씨.
처음 시작하던 마음 그대로 조심스럽게 팬들 앞에 서겠다고 말하는데요.
[(Q.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록키처럼 막 무지하게 맞아서 다 얻어 터져서 못 일어날 상황이지만 나는 그래도 일어나서 싸운다, 뭐 이런 생각으로...내 인생에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나온 것도 좀 있지만, 그런 정신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 권총 춤도 이렇게 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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