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상 고려대 총장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고려대 교수의회가 2일 오후 회의를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교수의회는 2일 진상조사위의 최종보고서와 1일 이총장이 제출한 소명서를 검토해 표절 여부를 최종 결론짓고, 이 총장의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해온 교수의회 진상조사위원회는 이총장이 논문 6편을 표절하고 2편을 중복 게재했다고 최종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총장측은 지도 학생의 학위 논문과 내용, 표현이 거의 동일한 논문 6편을 학내외 학술지에 단독 저자로 게재했다는 표절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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