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강원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올해는 2014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노성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늘아래 첫 동네, 대관령 일대가 눈과 얼음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얼음 미끄럼틀에서 느끼는 스릴감과 스노우 레프팅의 속도감.
에스키모의 생활을 체험하는 이글루는 반드시 거쳐가는 필수코스가 됐습니다.
[마성원/경기도 이천시 : 도시 생활에 찌들어 가지고 오니까 너무 좋은 것 같구요. 오늘 하루 종일 놀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남대문에서 마차까지, 눈과 얼음으로 만든 대형 조각은 추억을 담기에 충분합니다.
마차 썰매를 타는 개구쟁이들이겐 강추위는 이미 물러갔습니다.
올해로 열다섯번째를 맞은 대관령 눈꽃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전통눈썰매타기 등 즐길거리와 비보이 공연 등 볼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습니다.
특히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이벤트도 선보입니다.
[어만식 위원장/대관령 눈꽃축제위원회 : 특히 올해는 2014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고장이고 저희들도 이것이 꼭 기원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저희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스키대회와 드림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도 축제에 동참하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눈부신 겨울, 은빛 크리스탈 추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월 6일까지 계속됩니다.
(강원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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