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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전자화폐 일평균 이용액 계속 내리막"

금융기관이 발급하는 IC카드형 전자화폐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매년 감소하면서 지난해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내 전자화폐의 발급과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전자화폐의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3억 1천 900만 원으로 한해전보다 2.4% 감소했습니다.

일평균 이용건수는 지난해 45만 2천건으로 7.1% 증가했지만 2003년의 48만건에 비해서는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전자화폐 사용액이 계속 줄어드는 것은 대중교통 분야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와 선불교통카드에 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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