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자리를 잃어 실업급여를 신규로 받은 이들이 6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지난해 실업급여 신규수급자수는 59만 8천여 명으로 전년도 54만 6천여 명에 비해 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실업급여 수급자수는 전년도보다 10.2% 증가한 76만 7천여 명이며 실업급여 수혜율은 31.7%로 실업자 3명 중 1명꼴로 실업급여를 지급받았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실업률은 지난해 3.3%로 최근 몇 년 동안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따라서 실업급여 수급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용보험 가입자와 일용근로 수급자 증가, 실업급여제도 인식 확대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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