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창당주역인 천정배 의원이 이르면 28일 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탈당 시기를 놓고 막판 입장 조율을 하고 있는 천 의원 측은 이르면 28일 오전 10시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당 내에서 가장 먼저 탈당을 선언했던 염동연 의원도 탈당 시기를 놓고 조정중인데, 이르면 28일, 늦어도 30일쯤에는 탈당계를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탈당 만류에도 불구하고 천정배 의원과 염동연 의원의 탈당이 이뤄질 경우 여당 내 연쇄탈당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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