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포함해 태국 전체 76개주중 절반을 조금 넘는 41개주에서 계엄령이 공식 해제됐습니다.
태국 정부 대변인인 용윳 마이야랍은 "국왕이 계엄령 해제를 승인했으며 오늘부터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계엄령 해제가 확정된 지역은 중부지방이며,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의 소요가 끊이지 않는 남부 3개주와 쿠데타로 축출된 탁신 치나왓 전 총리의 지지기반인 북부 및 북동부 지역은 제외됐습니다.
태국 군부는 지난해 9월 19일 쿠데타를 단행한 직후 전국에 계엄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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