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이미연 씨.
세련된 검정 원피스 차림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설렘이 가득한 표정이었습니다.
드라마 출연은 2001년 '명성황후' 이후, 6년 만이죠?
[이미연 : (Q.드라마 복귀를 앞둔 소감?)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는 거라 사실 뭐...약간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른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이미연 씨, 다음 달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요.
약혼자를 죽음으로 몰아간 남자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상대역은 얼마 전 제대한 윤계상 씨인데요.
[이미연 : (Q.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소개?) 제가 맡은 역할은 서진영이란 역할이고 항공정비사로 일하는, 어려운 일이 있어도 잘 강인하게 견뎌내는 밝고 따뜻한 여자입니다.]
[윤계상/배우 : 옛날에는 아이돌 그룹이었기 때문에 귀엽거나 약간, 그런 애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렸는데, 군대에 있을동안 정말 여러 사람을 만났고 어떻게 보면 좀 더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화 제작 현장과는 많이 다른 드라마 현장.
때문에, 촬영 초기 어려움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미연 : (Q. 오랜만의 촬영으로 인한 어려움?) 영화보다 드라마는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되고 그래서 첫 촬영할 때는 많이 당황했었어요, 사실. 이 추위를 견디면서 한 3개월정도 넘는 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고 그랬는데 많이 용기를 얻고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정통멜로연기를 도전하는 이미연 씨.
6년 전의 인기를 다시 이어갈 수 있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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