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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소송 원고 패소 "배상책임 없다"

[담배소송 원고 패소]

 폐암 환자와 가족들이  KT&G를 상대로 낸 국내 첫 '담배소송'에서 모두 패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는 지난 99년 폐암 환자와 가족 등 36명이 "흡연으로 인한 폐암 발병으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손해를 배상하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흡연과 폐암 발병 사이에  역학적 인과관계는 인정되지만, KT&G의 담배를 피워 폐암에 걸렸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원고측이 오늘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혀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를 둘러싼 공방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번 판결의 의미를 중심으로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노대통령, "원한다면 탈당"]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 때문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탈당한다면  자신이 당적을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신년기자회견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탈당사태에 대해서,자신에게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이 당적을 정리하는게  당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 당내 신당추진세력과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기를 단축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잘라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지난 신년연설에서의 비판을 의식한 듯 오늘은 상당히 절제된 표현으로 신중한 모습을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안산역 토막시신 발견]

어제 지하철 4호선  안산역 남자화장실 안에서  토막난 여성의 시신 한구가  여행용 가방안에 든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발견 한시간 전쯤  중국 억양을 쓰는 30대 남자 한명이 문제의 가방을 운반하는 CCTV 화면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서는 한편,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눈,비온뒤 추워진다]

내일  오전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오후부터 추워질 전망입니다. 특히 서울 등 중부지방은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 높습니다. 이에따라  내일 낮에 서울 등 중부지방 대설특보 내려질 가능성도 높다는 예봅니다.이와함께  내일 오후부터 추워지면서   당분간은 찬 바람과 함께 매서운 추위가 일주일 이상 이어질 가능성 높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나들이 하실분들은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전경련 신임회장은 누구?][노무현 대통령 , 평화의 바다 제안] [대중음악 시리즈/가요제작자가 없다]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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