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 2001년 9.11 사건 발생 후 5년 동안 5천800만 명 가량 줄었으며 이로 인해 940억 달러의 관광수입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여행업협회는 2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세계 여행시장 점유율이 2000년 7.5%에서 지난해 6.1%로 떨어졌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런 관광객 감소로 미국 내 여행 종사자 19만 4천 명이 직장을 잃었으며 156억 달러의 세수입 손실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여행업협회는 비자발급 지연과 번잡한 입국 절차, 입국장의 무례한 관리들 때문에 방문객들에게 미국이 최악의 나라로 선정됐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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