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외 이미지가 아프리카 국가들 외에선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영국 BBC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BBC가 한국과 영국, 중국 등 세계 25개 나라 각 1천 명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이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은 29%에 그쳤습니다.
2년 전엔 이 답이 40%, 지난해엔 36%였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이 부정적 역할을 한다는 답은 49%였으며 미국인들의 미국의 힘은 선하다는 응답도 3년전 71%에서 올해 57%로까지 줄었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정책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73%가 반대했고, 미국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을 방관한 것과 이란 핵문제 접근 방식도 각각 65%와 60%가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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