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류 협회는 20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장단반도 내 독수리 월동지 근처에서 죽은 독수리 8마리가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측은 8마리 중 5마리는 월동지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으며 나머지 3마리는 30~4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죽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만 조류 협회 회장은 독수리는 산 동물을 먹지 않는 데다 부리에 피를 흘리고 있던 점 등으로 미루어 독극물을 먹고 죽은 오리나 꿩 등을 먹고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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