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독립과 발칸반도 안정에 최대 고비가 될 세르비아 조기 총선에서 반서방 민족주의 성향의 급진당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해 의회 내 제1당의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급진당은 과반 의석 확보에는 실패해, 향후 연정 구성을 위한 정당 간 물밑 협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세르비아의 독립 선거감시기구인 자유선거와 민주센터는 총선 자체 출구조사 결과 급진당이 28.5%의 지지율로 20개 정당과 정당연합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디치 현 대통령이 이끄는 친서방 성향의 민주당은 22.9%, 온건 민족주의자인 코슈투니차 충리의 세르비아민주당은 17%를 득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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