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현지시간으로 20일 하루에만 21명의 미군이 숨지는 등 '피의 토요일'을 기록했습니다.
미군 헬기 한 대가 바그다드 북동쪽 지역에서 추락하면서 승무원과 탑승자 13명 모두 사망한 데 이어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5명이 숨졌습니다.
20일 미군 전사자 수는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지 사흘째가 되던 날 28명이 사망하고 2005년 1월 26일에 37명이 사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미군 측은 헬기 사고 원인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라크 바트당과 연결된 한 웹사이트엔 '자이시 알-무자헤딘'이라는 무장조직이 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아파 성지인 카르발라에서는 무장단체가 지방 정부 청사를 수류탄 등으로 공격해 이 과정에서 미군 5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