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가출한 부인을 불러달라고 속여 여학생들을 납치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레미콘 운전사 40살 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씨는 20일밤 10시쯤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서 17살 김 모 양을 유인해 자신의 승용차에 태운 뒤 정읍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는 등 지난 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초등학생 등 여학생 7명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밤 늦게 귀가하는 여학생들에게 가출한 부인이 근처에서 일하는데 가서 불러주면 용돈을 주겠다고 속여 차에 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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