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성공격용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으로 미국 정치권 내 강경파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사설을 통해 미국은 이번 실험을 자국의 우주자산을 위협할 수도 있는 중국의 위성공격능력 개발 노력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번 실험이 우주에서의 군비경쟁을 부를지는 알 수 없지만, 중국을 전략적 위협으로 보고 있는 워싱턴 매파의 영향력을 강화시킬 것은 분명하다고 관측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과 인도의 핵협력 협정과 지난해 여름 발표된 미국의 새 우주정책이 중국이 이번 실험을 한 배경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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