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5세로 세계 최고령 여성인 줄리 위 니프레드 버트랜드가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양로원에서 잠자던 중 사망했다고 몬트리올 가제트가 19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1891년 9월 16일 퀘벡주에서 태어난 버트랜트는 전날 오전 그녀가 35년간 지내온 양로원에서 잠든 후 깨어나지 않고 조용히 인생을 마감했다고 친지들이 전했다.
버트랜드는 지난달 세계 최고령 여성이었던 미국 테네시주의 엘리자베스 볼덴이 사망하자 기네스북에 의해 최고령 여성으로 확인됐다.
조카인 앙드레 버트랜드는 그녀가 6명의 형제자매 가운데 맏이로 태어나 평생 독신으로 지냈으며 성격이 활달하고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는 삶을 살았다고 회고했다.
(토론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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