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로부터 풀려난 이문식 차장 등 대우건설 근로자 9명이 오는 16일 낮 서울에 도착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14일 "피랍 근로자들이 아부자 인근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귀국 준비차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현장 내 숙소에 들러 옷가지 등을 챙긴 후 라고스에 돌아와 내일 새벽 프랑크푸르트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근로자들은 이어 프랑크푸르트발 한국행 직항편을 이용해 16일 정오께 귀국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들은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대우건설 박창규 사장과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석방된 근로자들은 건강검진 결과 모두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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