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치피 리브니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이스라엘이 건설 중인 분리장벽을 임시 국경으로 삼아 팔레스타인 독립국을 세우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는 자국 관리들을 인용해 양국 장관이 13일 팔레스타인 강경파 하마스가 명시적으로 거부해온 이 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방송도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원하는 온건파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 안에 찬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논의가 진전될 경우 하마스와 이스라엘, 또 팔레스타인 내부에서 강한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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