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6차 협상 시작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폭력시위를 우려해 한·미FTA와 관련한 모든 반대 집회를 금지한다고 통고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작년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연 집회에서 수차례 불법 폭력행위가 발생해 이번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고, 신라호텔이 이미 호텔 앞에 집회신고를 했기 때문에 집회를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범국본은 그러나 13일 전국적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다음주 말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대적인 한·미FTA 반대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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