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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전 애인 20대 여성 목매 숨져

지난 9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동 L아파트 20층 안방 화장실에서 탤런트 A씨의 전 애인 B(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B씨의 남동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유흥업소 종업원이던 B씨는 4~5년 전 신인이던 A씨와 교제하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최근 "술을 계속 마시고 죽고 싶다는 말을 계속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근거로 B씨가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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